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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늘의 금융뉴스] 인피니티 Q50시승기 인피니티 Q50시승기 (출처 : 인피니티 Q50 홈페이지) 디젤 세단 시장이 격변하고 있습니다. 국내 디젤 세단 시장은 베엠베(BMW)·폴크스바겐·벤츠·아우디 등 독일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이 철옹성을 쌓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속절없이 점유율이 후퇴하던 일본 브랜드도 여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주자는 인피니티의 Q50입니다. 인피니티가 절치부심 끝에 내놓은 Q50의 달리기 실력은 시원합니다. 탄탄한 하체 덕에 고속 주행 때 흔들린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폭발적으로 뛰쳐나가기보다 꾸준히 밀어붙이는 힘이 인상적입니다. Q50은 최고출력 170마력(3200~3200rpm)에 최대토크 40.8kg·m(1600~2800rpm)의 힘을 내고 연비는 15.1㎞/ℓ입니다. 기름값이 부담스럽다는 기존 인피티니의 이..
[오늘의 금융뉴스] 한은(韓銀)마저… 내년 성장률 전망치 3.8%로 낮춰 한은(韓銀)마저… 내년 성장률 전망치 3.8%로 낮춰 한국은행이 10일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7월 전망한 4.0%에서 3.8%로 0.2%포인트 내렸습니다. 한은은 지난 7월만 해도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0.2%포인트 올려 4.0%로 잡는 등 낙관적인 예상을 했는데 3개월 만에 시각이 바뀐 것입니다.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은 미국의 재정 문제의 불확실성과 동남아 등 신흥국의 경기 둔화 등에 따라 한층 불투명해진 글로벌 경제 상황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경제 예측에 있어 영향력이 큰 한은마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내리면서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가 한층 줄게 됐습니다. 한은의 전망치는 정부의 전망치인 3.9%보다 0.1%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한은의 내년 경제 전망에서 설비투자와 수출 등 ..
[오늘의 금융뉴스] 현대·기아차, 2개월 연속 후진 현대·기아차, 2개월 연속 후진 수입차업체들이 국내 시장에서 영역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데 반해 현대·기아차는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9월 신차 판매량 기준 내수 점유율은 68.9%였습니다. 8월 69.1%로 5년 만에 점유율 70% 선이 무너진 데 이어 2개월 연속 후퇴한 것입니다. 현대·기아차는 “경기 부진의 지속과 노조 부분파업 및 추석 연휴의 여파”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파업이나 계절적 요인만으로 해석하긴 어렵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실제 처지가 비슷했던 한국GM과 르노삼성·쌍용차는 지난달 9~23%의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업계에서는 일부 차량에 대한 품질 논란과 새 모델 부족 등을 판매량 위축의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오늘의 금융뉴스] 일감 규제에 광고시장마저 … 외국계 회사가 빠르게 잠식 일감 규제에 광고시장마저 … 외국계 회사가 빠르게 잠식 일감 몰아주기 규제로 주요 대기업들이 광고 문호를 외부에 잇따라 개방하는 가운데 외국계 광고회사가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나가고 있습니다. 당초 의도와 달리 외국계 광고회사가 국내시장에서 급성장하는 '경제민주화의 역설'이 현실화하는 모습입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감 몰아주기 규제로 주요 그룹들이 광고를 경쟁입찰로 전환하면서 외국계 광고회사의 수주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일부 외국계 광고회사에서는 인원 대비 늘어나는 물량으로 수주를 조절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감 몰아주기 규제로 주요 대기업들이 광고를 계열사에 주지 않고 경쟁입찰에 부치자 이 틈을 타 외국계 기업이 약진한 것입니다. 심지어 밀려드는 수주로 물량조절에 나서는 외국계 기업까..
[오늘의 금융뉴스] '아베' 업은 사무라이 자금 국내 금융·산업 급속 잠식 '아베' 업은 사무라이 자금 국내 금융·산업 급속 잠식 아베노믹스를 등에 업은 사무라이 자금이 국내 금융사와 기업체를 잇달아 사들이면서 빠르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당장 제조업체들이 구조조정 과정을 겪는 틈을 타 인수에 나서는가 하면 금융계에서도 옛 푸른2저축은행을 인수한 오릭스가 이번에는 중형 금융회사인 스마일저축은행을 품에 안는 등 시장확대에 가속을 내고 있습니다. 오릭스 측은 우리금융 민영화로 매물로 나올 우리파이낸셜에도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일본계 친애저축은행은 SC금융지주 계열사인 SC캐피탈 인수의향서(LOI)를 받아갔습니다. 앞서 업계 1위였던 옛 현대스위스저축은행도 일본계 SBI그룹이 인수했습니다. 일본계 자금이 전방위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은 일본 내 저금리와 양..
[오늘의 금융뉴스] 금융사기 활개치는데 '컨트롤 타워'가 없다 금융사기 활개치는데 '컨트롤 타워'가 없다 ‘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기가 갈수록 진화하며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피해 예방과 범죄 추적 등을 총체적으로 담당할 컨트롤 타워가 없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미래창조과학부, 경찰청 등으로 소관 업무가 쪼개진 채 따로 돌아가는 형국입니다. 금감원은 정보기술(IT) 대책 마련, 예방활동, 홍보를 주로 하고 경찰은 검거하는 것이 주된 임무입니다. 유관부처가 공조해서 하는 일이라고는 4개 기관 공동으로 경보를 내는 일뿐입니다. 올 3월 경보 발령 제도가 도입된 이후 8월 29일 파밍 합동 경보가 딱 한 차례 있었습니다. 소비자 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 강형구 국장은 “금융사기를 총괄하는 기구가 없다 보니 중구난방식으로 대응할 수밖에..
[오늘의 금융뉴스] 여행 직전 취소해도 낸 돈 대부분 받을 수 있다 여행 직전 취소해도 낸 돈 대부분 받을 수 있다 이르면 내년부터 여행 상품을 예약했다가 출발 전에 취소하더라도 거액의 위약금을 물지 않아도 됩니다. 보증은 반드시 서면(書面)으로 한 보증만 인정되고, 친권(親權)을 정지시킬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됩니다. 법무부는 '국민이 행복한 법령 정비 사업' 차원에서 마련한 '민법 개정안'과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각각 입법 예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현행 민법은 여행 계약의 취소 가능 시기나 위약금은 여행사가 일방적으로 정한 약관에 따라야 했습니다. 그러나 민법에 '여행 계약' 조항이 신설되면 소비자가 출발 직전 해약해도 거액의 위약금을 물지 않아도 되고 실제 여행사가 손해 본 금액만큼만 배상하면 됩니다. 법무부는 별다른 고민 없이 지인·친척..
[오늘의 금융뉴스] 소상공인 인터넷 대출 직거래 개설 소상공인 인터넷 대출 직거래 개설 신금융협회는 소상공인과 직장인들이 낮은 금리로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인터넷 대출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업계는 매출규모가 영세하고 신용평가에 필요한 회계 장부가 갖춰져 있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때문에 금리가 높음에도 제2금융권에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010년 하반기부터 정부의 정책에 따라 캐피탈사가 신용대출금리를 단계적으로 최대 10% 포인트까지 인하했지만 추가적인 금리인하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대출원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집인비용을 줄여 금리 인하를 도모하고 소상공인의 자금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인터넷 대출 직거래장터’를 개설했고 지난해 3월부터는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