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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연결하다/오늘의 금융뉴스

[오늘의 금융뉴스] 하이브리드車 '값비싼 큰 모델' 잘 팔린다

신형 쏘나타 '고무줄 연비' 물의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


5년 만에 선보이는 현대차의 대표 중형 세단 신형 쏘나타의 연비가 약 보름 만에 0.5㎞/L 낮아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대차는 17일 사과문을 내고 "지난 4일 미디어 설명회에서 소개한 신형 쏘나타의 연비가 잘못된 것으로 나타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가솔린 2.0 자동변속기 모델을 기준으로 연비가 L당 12.6㎞라고 소개했지만, 정부의 정식 검증을 받은 결과 연비가 L당 12.1㎞로 나왔다는 것이 사과의 요지입니다.


현대차는 요즘 신차를 내놓을 때 안전성과 주행 성능 개선을 위해 차체를 튼튼하게 하고 첨단 기능을 많이 집어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차가 무거워져 연비에서는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실제 작년 말 선보인 신형 제네시스는 차체 무게가 구형보다 늘어나면서 연비가 최대 0.6㎞/L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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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車 '값비싼 큰 모델' 잘 팔린다 




통상 하이브리드를 찾는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연비를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값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연비가 좋은 소형이 잘 나가는 게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정반대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 작년 최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도요타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하이브리드 차는 준대형급(2500cc) 렉서스 ES300h입니다. 대당 4900만 원대인 이 차는 작년에만 2875대가 팔렸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민감도 때문입니다. 하이브리드는 비슷한 크기의 가솔린 차량보다 차 값이 적어도 300만 원 많게는 1000만 원 가까이 비쌉니다. 소형차 주 구매층은 가격 민감도가 큰 편인데, 아무리 연비가 뛰어나도 비싼 차값을 지불하면서까지 하이브리드차를 구매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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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카드 3사 개인정보 유출 5명 추가 구속



NH농협카드, KB국민카드, 롯테카드 3사의 8300만 명의 고객정보 시중 유통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대출광고업자 5명을 추가로 구속했습니다. 카드 3사에 빼내온 1억 건의 고객정보가 2차, 3차로 시중에 광범위하게 유통된 것으로 드러난 셈입니다.


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변형철)는 코리아크레디트뷰로(KCB) 전 직원 박모(39.구속)씨가 카드 3사에서 빼낸 고객자료 1억400만 명 중 8300만여명의 자료를 넘겨받아 가지고 있던 광고대행업자 조씨(36.구속)로 부터 고객정보를 사들여 대출영업 등에 활용한 혐의로 대출중개업자 5명을 추가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조씨로부터 지난 2012~2013년 사이 만 건에서 400만 건까지 수십만에서 400만원 가량 돈을 주고 고객정보를 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들 외에 10여 명의 대출 중개업자를 같은 혐의로 수사 중이어서 사법 처리 대상자는 물론 시중에 유출된 고객정보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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