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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와 연결하다/회사소식

아주캐피탈 야구동호회 금융위원장배 금융단리그 첫경기 승리


아주캐피탈에는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는 야구 동호회 Let's가 있습니다.

2003년 인라인 중심의 종합 레포츠 동호회로 시작하였으나 2008년 업종 전환이 아닌 주 종목을 야구로 전환하였습니다
2008년부터 금융위원장배 금융단 리그에도 참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후 교보생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2010년 3월 21일 오전 9시 남양주에 위치한 우리은행 야구장에서 2010년 금융위원장배 금융리그 첫 게임 교보생명과 첫 경기가 있었습니다. 첫 경기라 그런지 경기가 시작되기 한 시간 전인 오전8시 일요일이지만 다들 아침 일찍 나와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전에 없었던 동계훈련까지 마치고 첫 경기를 맞아서 그런걸까요?  렛츠선수들의 표정에는 약간의 흥분된 모습까지 보이네요. ^^

2009년 리그 1승을 거둔 순간



사실 작년 2009 시즌에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그나마 1승을 거두어 체면치례 했던 1승밖에 거두지 못해
이번 시즌에는 잘 해보자는 의욕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열리는 2010 시즌 첫 경기가 올 한해의 분위기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이번 2010 시즌은 유니폼도 새로 바꾸었습니다.
유니폼 입고~ 로운 기분으로~ 로운 기록에 도전하는 Let's~
한 마디로 하면 "쎄~쎄~쎄~"가 되나요?





내야수비연습과 주루 연습 등에서 모두들 오늘 꼭 이기자라는 각오를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오늘 투구를 하게 될 허석 선수의 마음가짐은 비장해 보였습니다.


아자~아자~화이팅~



연습을 마치고 모두 모여 2010년 리그에 대한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새롭게 렛츠회원들이 되신 분들도 많이 참석해주셨고 특히 LG트윈스를 참 좋아한다는 동서울 지점의 서혜정님께서 회원으로 가입해주시고 함께 응원해주셔서 더욱 힘이 났던 거 같습니다.^^


플레이 보오오오~~올~


  

시합이 시작되고 다행히 우리 허석 투수의 공은 속도나 컨트롤 모두 괜찮았습니다.

제1선발(?) 감사실 허석 대리님 (사진은 2009년 메리츠전)



수비 또한 안정적이었고요.~ 그리고 타격까지 살아나면서 2회에는 대거 10득점을 하면서 우리가 11:2로 앞서게 되었답니다. ‘아 이러다가 우리가 콜드로 이기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지만 

상대팀은 우리 팀의 실책 등을 틈타면서 야금야금 점수를 보태 결국에는 13:12 까지 쫓아왔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마지막 회 수비……
투 아웃에 주자는 2,3루 우리의 위기순간에서 상대팀 타자가 친 공이 중견수 플라이로 뜬 순간에는 정말 한국시리즈와도 같은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전상호 선수(강원지점)의 글러브에 공이 깔끔하게 빨려 들어가면서 1승이 확정된 순간에는 정말 온몸이 짜릿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정말 모든 것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방심하면 안된다는게 그날의 교훈이었던 거 같습니다. 
 
열심히 상대해주신 교보생명분들과 따듯하게 인사 나누고 함께 모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해주신 교보생명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첫 승의 기쁨을 안고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다음 경기를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경기가 기대되는데요. 아주캐피탈 임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렛츠 파이팅! 아주캐피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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