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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연결하다/컬쳐&트렌드

전 세계 왕실에서는 어떤 자동차를 탈까? 왕이 사랑한 차!

 

전세계의 왕실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자동차들!

과연 왕이 사랑하고 선택한 차들은 무엇이 특별할까요?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타는 영국의 첫 3대 로얄 워런트 재규어랜드로버

이미지 출처: 랜드로버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 들어보신 적 있으신 가요?

 

로열 워런트란 선택된 차만이 영국 왕실에서 사용된다는 인증제도로 왕실어용상인위원회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일정기간의 납품을 지속적으로 해야만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통과한 차량에는 엘리자베스 여왕, 여왕의 배우자이자 에든버러 공작 필립공, 찰스 왕세자 등 3명이 직접 심사를 통해 자필로 서명이 된 증서를 수여합니다. 현재 롤스로이스, 벤틀리, 재규어, 랜드로버 등이 영국 왕실 인증을 받아 의전차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중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에든버러 공작 필립, 찰스 왕세자 3명 모두의 로얄 워런티를 수여받은 브랜드는 재규어랜드로버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1958년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공의 모습 / 이미지 출처: 랜드로버 

 

영국 왕실은 1950년대부터 랜드로버를 의전차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해외 순방을 떠날 때 영국에서 타던 랜드로버를 꼭 챙겨 다닐 정도로 랜드로버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의 첫 아들인 조지 왕자가 병원에서 캔싱턴 궁으로 향하는 첫 의전 차량 또한 랜드로버였다고 합니다!

 

영국 왕실의 남다른 랜드로버 사랑!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며, 영국 왕실의 ‘로얄 워런티’를 보유한 브랜드 중에서 랜드로버가 유일하게 SUV를 만드는 브랜드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일본 왕실 한정 도요타 센추리 로얄

이미지 출처: 토요타

일본에서만 판매중인 토요타의 플래그십 센추리는 일본 왕실을 대표하는 차량인데요! 일본 왕실에서는 롤스로이스, 메르세데스-벤츠, 프린스 (현 닛산), 캐딜락 등 다양한 브랜드이 자동차를 사용했습니다. 도요타는 2006년부터 왕실의 의전차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도요타의 센추리는 지난 1967년 출시 후 현재까지 3번의 모델 체인지만 거친 아주 보수적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토요타

 

일본 왕실에서 사용하는 센추리 로열은 일본 내수용으로 판매되는 센추리와는 조금 다릅니다. 센추리 로열은 기본 모델에서 길이를 885mm 늘려 총 6,155m  리무진으로 변형시켰고, 수직에 가까운 C필러와 크롬 소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내는 그릴, 밖에서 내부가  보이도록 높은 천장과 큰 창문, 그리고 롤스로이스에서 사용하는 수어 사이드 도어 등을 탑재해 기존의 센추리와는 차별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센추리 로열은 왕실 가족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차량으로 오직 4대만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4대 중 하나는 운구차이며 나머지 3대는 일왕, 그리고 국빈을 비롯한 외국 원수들의 공식 방문에 사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여기서 신기한 점은 일왕에게도 센추리 로열은 특별한 날에만 사용하도록 제한되어 있어일상에서는 보통의 센추리 모델을 탑승한다고 합니다. 4대의 센추리 로열 차체에는 토요타 로고나 엠블럼이 없으며왕실 가문을 상징하는 국화문장(기쿠카몬쇼) 붙어 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에 등장한 최초의 자동차이자 고종의 첫 어차, 포드 모델 A

이미지 출처: 네이버 자동차

 

조선 제26대왕이자, 대한제국 제1대 황제 고종. 우리나라에 등장한 최초의 자동차는 바로 1903년 고종황제 즉위 40년을 맞아 미국 공관 호러스 알렌을 통해 들여온 포드 승용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890년대 후반에도 서양 외교관이나 선교사들이 자동차를 한국으로 들여왔다는 전례는 있지만 정식 절차를 밟아 국내에 수입된 차는 1903년 포드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고종황제의 첫 어차로 들여온 자동차는 포드 자동차의 모델 A라고 가장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포드는 자동차 대량생산의 주역인 헨리 포드가 설립한 회사로 최근에는 SUV를 주력상품으로 인기가 높은데요. 첫 어차인 포드 모델 A1668cc, 8마력, 최고속도 45km/h의 제원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고종 황제의 40주년 청경 예식에 사용하기 위해 들여온 포드 모델 A는 약 1년 정도 운행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어차는 1904년 러일전쟁 때 소실되어 정확한 차량정보는 남아있지 않다고 하네요.

 

틈새 상식! 1903년 고종황제가 경복궁에서 자동차를 최초로 시승한 날을 기념하여 11 14일이 ‘육운의 날’로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등장한 최초의 자동차,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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