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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연결하다

한글날 맞이, 예쁜 순우리말 의미 알아보아요

109일이 한글날인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일 거예요. ‘한글날은 과거의 훈민정음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날입니다. 이 한글날을 맞아, 예쁜 순우리말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의미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예쁜 순우리말이 나타내는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자몽하다]

 

졸린 것처럼 정신이 흐릿한 상태

 

[어뜨무러차]

무거운 물건이나 어린 아이를 들어올릴 때 내는 감탄사

 

[개치네쒜]

재채기를 한 후에 하는 말로

이 소리를 이치면 감기가 들어오지 못하고 물러간다

 

[마닐마닐하다]

음식이 씹어 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도담도담]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

 

이어서 예쁜 순우리말이 나타내는 자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살]

새벽에 동이 터서 훤하게 비치는 햇살

 

[돋을볕]

아침에 해가 솟아오를 때의 햇볕

 

[꼬리별]

혜성을 뜻하는 우리말

 

[가루비]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먼지잼]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적게 오는 비

 

예쁜 순우리말, 마지막으로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아금받다]

야무지고 다부지다.

무슨 기회든지 재빠르게 붙잡아 이용하는 소질이 있다.

 

[온새미로]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김새 그대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다른 일을 하는 사이에 조금씩

아주 느리게 일이 진행되는 것을 나타내는 순우리말

 

[늘봄]

늘 봄처럼 상큼하게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 이렇게 예쁜 순우리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는 단어도 있고, 모르는 단어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한글날인 만큼, 예쁘고 바른 언어를 쓰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