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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와 연결하다/회사소식

아주캐피탈 리더들의 우보백리(牛步百里)-에피소드편

2011년 11월 11일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고 전국이 들썩거린 그날 밤,
아주캐피탈 리더들에겐 어떤 시끌벅적한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날 밤 에피소드로 아주캐피탈 인트라넷의 'CEO코너'은 연일 따끈따끈한 댓글들이 줄을 있고 있습니다. CEO코너에 올라온 아주캐피탈 리더들의 후기를 토대로 블로그 포스트를 엮어보았습니다. 첫 글의 테이프는 이윤종 사장님께서 끊으셨군요?^^

근데, 우보백리(牛步百里)가 뭐야? 


  '느릿느릿 걸어도 백리를 간다는 우직한 소의 걸음'이 사전적 의미의 우보백리라면,

아주캐피탈의 우보백리는
'2011년 11월 11일 밤 10시부터 12일 해뜰녁까지 진행된,
동료를 신뢰하고 격려하며 우직하게 걸어나가는
아주캐피탈 리더들의 한강변 백리걷기 프로젝트'를 일컫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보백리를 마치고 욱신거리는 다리로 출근한 월요일, CEO코너에는 이윤종 사장님의 글이 올라왔네요!

 

남들은 인공분만까지 하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에 우리는 빼빼로보다 튼튼한 두 다리로 한강 백리에 도전했습니다.
늦은 가을 밤 사랑하는 아주캐피탈 리더들과 함께 한강의 물줄기를 따라 8시간을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잠도 안자고 현장에 나와 응원해준 우리 직원들에게는 특별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나눠준 피로회복제와 음료수 때문에 완주가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야밤에 생 목소리로 노래까지 불러 준것은 백미였습니다!)
출발할 때 우보백리가 "'극기훈련'이 아니고 '놀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다들 그 만큼 즐거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게는 좋은 추억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동참해 즐겨준 우리 임원, 지점장, 팀장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보백리 행사에 참가한 아주캐피탈의 지점장, 센터장, 팀장, 임원들의 재미있는 후기 및 소감들도 이어졌습니다.

밀려오는 허벅지의 고통..그 끝은 만족감^^ 부천지점 김영선 지점장님

처음 시작할 때 그 마음..즐거운 놀이로 이어졌던 그 마음..끝까지 간직하시길 중고차금융지점(부산) 윤윤 지점장님

군대에서는 힘든 병영생활 속에 전우애가 생기듯, 군 생활을 생각나게 하는 야간행군 놀이 개인금융지점(부산) 이경록 지점장님

한강주변을 그리 긴 드라이브 할 일도 아마 없을텐데, 하물며 한강길을 8시간 워킹으로ㅋ 충북지점 정형란 지점장님

뒤쳐지지 않으려고 뛰듯이 걸어서 땀이 많이 났습니다(그래도 몸무게 변화는 없네요ㅠㅠ) CS운영팀 허미정 팀장님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랜 시간 많이 걸어봤습니다(군생활 해군).많은 걸 느끼고 감동받은 우보백리 오토금융1팀 김신우 팀장님

세상엔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경험이었다 Cross-sell팀 김성욱 팀장님
 


그 밖에도..


그날 밤의 감흥을 담아 4행시까지 작성하신 심사팀 김정섭 팀장님

우: 우보백리 대장정 시작 전야에는
보: 보도듣도 못한 한강백리 새벽행군 걱정 되었으나
백: 백여명 아주 용사들 하나되어 진군하니
리: 리더들 용맹 온 세상에 떨쳤다네!!


가보지 않고도 그날의 풍경이 그려지도록 멋지게 써머리해 주신 영업기획팀 김성윤 팀장님

[좌절]
나름대로 속도를 내어서 걷고 있는데 가다보니 올림픽대로 전광판에 성산대교 15분이라는 글씨가 보이더군요
하지만 현실은 앞으로 몇시간..
[벅참]
지금까지 또는 앞으로 밤 늦게까지 한강다리 아랫길을 이렇게 걸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가족이 아닌 동료와 함께 밤을 지새우며 나눈 얘기들 그리고 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희망을 담아 날아 올린 풍선새를 보면서 드는 벅차오름
[즐거움]
구성진 목소리의 비내리는 호남선과 부산갈매기를 듣는 즐거움. 가는 길 쳐지지 않게 재밌는 얘기로 서로를 달랬던 기억들
[고마움]
늦은 시간 구간마다 나와서 화이팅을 외쳐줬던 개인금융팀 박카스와 우루사 팀원들 (--)(__)꾸벅, 오토금융2팀 결승선 세레모니 팀원들, 영업기획팀+오토금융1팀 팀원들 플래카드와 노랫소리..진정 고맙습니다
[힘듦]
알 배긴 다리를 끌고 반갑게 맞아준 가족들 그리고 놀아달라는 5살,4살짜리 아들들..힘들지만 뭔가 이룬 것 같은 기쁨에 주말 내내 좋은 기분이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했던 지점장, 센터장, 팀장, 임원들의 다양한 글로 북적북적한 CEO코너가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그날의 에피소드를 나누느라 시끌시끌하네요. 잊지 못한 경험과 추억까지 안겨준 '아주캐피탈의 리더들의 우보백리(牛步百里) 대장정'.. 앞으로도 아주캐피탈에 행복한 도전과 소통이 지속되고, 이를 바탕으로 아주캐피탈의 기업문화가 날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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