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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와 연결하다/회사소식

[사내필진] 아주캐피탈 가족 감사 나눔 활동, ‘관악산아 놀자’

[사내필진] 아주캐피탈 가족 감사 나눔 활동, ‘관악산아 놀자’

 

안녕하세요 아주캐피탈 공식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 ^^ 저는 고객행복센터 고객보호팀 최준범 매니저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회사에서 시행했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족 감사 나눔 활동’을 참여했던 후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아직 미혼인지라, 여자친구와 함께 참여했는데요. 가족 감사 나눔 활동을 통해서 처음으로 관악산에도 올라가보고, 봉사활동과 함께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했던 봉사활동은 ‘관악산아 놀자’ 라는 관악산 환경정화 봉사활동이었는데요.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서, 5511 버스를 타고, 서울대입구 정류장에 내려서 관악산공원 입구 방향으로 걷다 보면~ 관악산 시(時) 도서관이 보이실 거에요.

 

 

도서관 뒤편에 자원봉사 중인 학생들이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봉사활동은 올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10~14시에 상시 접수를 받고 있다고 해요.

 

 

현장에서 접수를 하면, 이렇게 쓰레기봉투와 비닐장갑을 1장씩 주시는데 등산하면서 보이는 쓰레기를 주워서, 하산할 때 쓰레기장에 놓고 가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관악산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019년에 잡은 목표 중 하나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서울 4개산 등산하기였는데, 첫 스타트를 관악산에서 이렇게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하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며칠간 짓궂은 날씨의 연속이었는데, 이날은 날씨도 맑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걱정 없이 산행을 했네요.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 진달래도 예쁘게 펴서 중간중간 등산하다 여러 번 발길을 멈추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걷다 보니 생각보다 쓰레기는 많지 않았지만, 등산로 옆 곳곳에서 박카스 병부터 시작해서, 담배꽁초, 과자봉지, 사탕봉지 등등 버려진 양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쓰레기를 주우면서 산을 오르니 등산하러 오신 어르신 분들이 젊은 사람들이 좋은 일 한다며 칭찬도 해주셔서 부끄러웠네요.^^;

산 속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단순히 개인의 양심을 버리는 행위뿐만 아니라, 산불과도 연관이 많은데요. 특히 산불에 무단 투기되는 쓰레기들이 산불을 더 키우는 일이 되기도 한답니다. 기본적인 상식이겠지만, 산에서 음주, 흡연하는 행위는 정말 몰상식한 행위 중 하나인데, 산을 오르며 중간중간 쉼터 곳곳에서 흡연하시는 분들을 적잖이 볼 수 있어서 놀랐습니다.

 

 

드디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르다 보니 관악산이 아닌 삼성산 조망대로 와버렸네요^^;; 조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입니다. 맑은 공기와 함께 서울 경치를 맘껏 감상하고 배고파진 저희는 바로 하산했습니다.

 

 

등산하며 주운 쓰레기는 입구 쪽에 지정된 장소에 놓으면 오늘 봉사활동은 끝~!

주말이라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막상 산에 올라서 좋은 경치를 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을 했습니다. 요즘처럼 바람 선선하게 부는 봄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산 오르면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도 함께 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