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와 연결하다/자동차

미세먼지, 자동차도 위험하다!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동차 관리방법

미세먼지, 자동차도 위험하다!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동차 관리방법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있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미세먼지인데요. 이 미세먼지는 인체에 해로운 것은 물론, 자동차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동차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철에는 시야 확보를 위해 앞 유리를 닦아야 하다 보니 와이퍼를 많이 작동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먼지가 쌓인 상태에서 평상시처럼 와이퍼를 작동하면 먼지와 모래 때문에 오히려 유리창이 손상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외출 전 미리 수건으로 간단하게 창 유리의 먼지를 제거하고, 와이퍼를 작동시킬 때는 워셔액을 충분히 분사해 유리창의 흠집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와이퍼는 꼼꼼하게 체크해 교체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와이퍼 작동 시 먼지가 잘 닦이지 않거나 와이퍼에서 드르륵거리는 소리가 나면 교체 시기가 되었다는 신호이니 바꿔주세요.

 


또한, 장기간 출장이나 체류 등의 이유로 자동차를 오랫동안 타지 않을 때는 차량용 덮개를 씌워두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특히 실내에 주차할 여건이 되지 않는 분들, 장기간 실외 주차를 해야 하는 분들은 번거롭지만 커버를 씌워 공기와 차체를 차단해주제요.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필터 관리가 필수입니다. 에어 필터나 에어컨 필터는 자동차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오염 물질의 침입을 최전방에서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때문에 교체 시기를 잘 살펴 바로 바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교체 주기가 지난 필터를 바쁘고 관리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사용하게 되면 공기의 흐름을 막고 필터 내에 번식하는 각종 유해 세균을 차량 전체로 퍼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필터는 운전자의 주행 습관이나 차종에 따라 교체 시기가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 6개월 또는 1km 주행 시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봄철에 장시간 운전을 하는 분들은 교체주기를 이보다 더 짧게 잡으시길 바랍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주차를 할 때는 가급적 노상주차보다는 실내주차장이나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실외에 주차할 경우, 자동차 표면은 물론 와이퍼나 그릴 등에 미세먼지가 쌓여 차를 더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에는 흙이나 먼지뿐만이 아니라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들도 다량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미세먼지에는 중금속 등이 포함되어 있어, 차량 내외부에 쌓여 오랫동안 방치될 경우 차의 도장면이나 부속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 세차를 자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로 세차를 하면 미세먼지가 운행 중 자동차 내부로 들어가고 부품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때, 먼지 제거를 먼지떨이로 털어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먼지떨이로 차량을 반복적으로 쓸어내면 도장 면에 자잘한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물세차를 하신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시길 바랍니다. 전문 세차장에서 세차를 할 때는 에어 컴프레셔 등의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것을 이용해 실내 먼지를 밖으로 불어내면 더욱 좋습니다. 실내 청소를 하실 때 대시보드나 시트 등 눈에 보이는 주요 부위는 물수건으로 닦은 뒤, 한 번 더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동차 관리 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간단한 방법인 만큼 소중한 내 차를 튼튼히 오래 사용하기 위해 꼭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관리 만큼 건강 관리도 중요하다는 사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에는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는 것을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