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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연결하다/컬쳐&트렌드

2019년 개봉 영화 기대작 추천 10편

2019년 개봉 영화 기대작 추천 10








온갖 히어로가 총 집합해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했던 마블의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부터 퀸의 노래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지난 2018년은 많은 영화팬들에게 오랫동안 회자될 웰메이드 영화가 속속 등장했는데요. 

 

황금 돼지의 해인 2019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개봉 영화의 리스트만 봐도 영화계에 큰 획을 긋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1편의 슈퍼 히어로 영화가 개봉을 확정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블록버스터 후속작이 찾아올 예정인데요. 얼마전 마블히어로 영화 개봉예정작을 소개해 드린 것에 이어 오늘은 그 밖에 어떤 영화들이 극장가를 찾아올지 2019년 개봉영화 기대작 10편을 꼽아보았습니다.



지난 2018년 연말, 한국영화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기세에 밀려 다소 주춤한 성적을 보였는데요. 관객 점유율 50.7%에 그쳤던 한국영화가 올해는 과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요? 먼저 2019년 개봉 예정인 한국영화 기대작을 살펴볼게요.


 


기생충 (장르: 드라마)




<이미지 출처: CJ엔터테인먼트>



'괴물','옥자'등의 영화로 해외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봉준호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인 송강호가 다시 만난 작품으로 2019년 최대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의 장남 기우(최우식)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박사장(이선균) 집의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를 다룬 독특한 스타일의 가족영화인데요. '옥자'이후 2년 만의 신작인데다가 '괴물','설국열차'에 이어 송강호와는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영화라는 점에서 어떤 이야기가 될지 주목을 받고 있어요.




사바하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단편영화 '12번째 보조사제', 장편영화 '검은사제들(2015년 作)'로 오컬트 장르에 종교적인 내용을 결합한 영화를 선보인 바 있는 장재현 감독이 또 한 번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영화 '사바하'는 종교 문제를 조사하던 박 목사가 신흥 종교와 관련된 사슴 동산을 수사하면서 초현실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인데요. 배우 이정재와 박정민의 투 톱으로 캐스팅되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성년 (장르: 드라마)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믿고 보는 배우 김윤석이 감독으로 데뷔하는 작품, '미성년'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작품은 열일곱 살 딸이 동급생 친구와 함께 어른들의 세계 속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3년 전, 이 연극을 인상깊게 본 김윤석씨가 이를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하면서 감독 데뷔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듯 김윤석 씨는 극중 주인공의 아버지 역을 맡아 직접 연기도 펼친다고 합니다. 이 외에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등이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과연 감독으로서의 김윤석은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산의 부장들 (장르: 드라마)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2015년 개봉해 호평을 받았던 영화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 '남산의 부장들' 1970년대 정치공작을 주도하며 시대를 풍미한 중앙정보부 부장들의 행적과 그 이면을 재조명 하는 영화입니다. 영화가 모티브로 삼은 동명의 원작 '남산의 부장들'은 옛 중앙정보부의 18년 역사를 다룬 책으로 1992년 출간 당시 52만부가 팔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작품에서 이병헌은 절대 권력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중앙정보부 김규평 부장 역할을 맡았으며, 이성민은 당대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 박통 역을, 곽도원은 권력의 비밀을 알고 있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며, 촉망 받는 권력 2인자 곽상철 경호실장 역에 이희준, 대한민국과 미국을 오가는 로비스트 데보라 심 역에 김소진이 예정되었습니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널리 알려졌지만 왜 일어났는지 여전히 불투명한 현대사의 비극과 이면을 느와르 형식으로 풀어내, 권력에 대한 집착과 파국이라는 보편적인 테마를 다루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탄탄한 원작, 믿고 보는 명품 배우와 감독이 만나 제작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2018년에이어 2019년에는 할리우드 대작들의 속편과 리부트 작품이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엄청난 라인업들 가운데서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2019년 할리우드 개봉영화 기대작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샤잠!(장르: 액션, 판타지,SF)





최근 아쿠아맨으로 모처럼 흥행에 성공한 DC코믹스의 솔로 히어로 무비가 4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영화 '샤잠!'은 샤쟘!이라는 주문을 외치면 솔로몬의 지혜, 허큘리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위,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를 모두 얻으며 슈퍼히어로로 변신할 수 있는 소년 빌리 뱃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완벽한 신체와 힘에 비해 십 대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는 만큼 유쾌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어두운 설정이 가득했던 DCEU에 웃음 폭탄이 터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존 윅 3: 파라벨럼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탄탄한 팬층을 거느린 액션 영화 '존 윅'시리즈도 세 번째 영화로 돌아옵니다. 전 편인 <존 윅-리로드>에서 주인공인 존윅(키아누 리브스)은 킬러 세계의 금기를 어기고 도주합니다. 현재 그는 1,40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린 채 도주하고 있는 상황인데요'존 윅 3: 파라벨럼'에서는 그의 탈출 과정과 뒷배경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또 한번 암살자들의 타깃이 된 존윅이 뉴욕에서 벌이는 생존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될 것으로 알려진 이 영화는 5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전보다 더 화려해진 연출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밖에도 또 다른 암살자 역으로 할리 베리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토이스토리 4 (장르: 애니메이션, 모험)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우디(톰 행크스)와 버즈(팀 알렌) 9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토이스토리의 오랜 팬들은 영화의 제목만으로도 기대감이 클 텐데요. 토이스토리 3(2010년 作)편의 결말에서 새 주인 보니와 새 출발하게 된 장난감 친구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우디, 버즈, 제시, 미스터 앤 미세스 포테이토, 렉스, , 알린, 슬링키 등의 원년 멤버와 함께 보니가 포크에 얼굴, 팔다리를 붙여 만든 인형 포키, 토끼 인형 버니, 오리 인형 더키 등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2019 6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토이스토리를 좋아하는 팬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




라이온킹 (실사판) 2019 7월 개봉예정



<이미지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라이온 킹' 1994년 개봉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한 영화입니다아기 심바의 모습이 담긴 썸네일의 힘 이었을까요?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하루 동안 2 2,46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요. <정글북>으로 이미 놀라운 CG를 선보인 바 있는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 밖에도 2019년에는 '알라딘','덤포','뮬란'등이 실사화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라이온킹의 실사판 영화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며, 도날드 글로버와 비욘세가 심바와 날라의 목소리를 연기한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명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알 파치노의 명품 배우들이 한데 모인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할리우드의 전성기이자 히피 문화가 풍미하던 1969년의 LA. 한물간 TV 서부극 시리즈의 스타 릭 닥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의 오래된 스턴트 파트너 클리프 부스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으로 연기할 예정이며, 그들의 이웃집에 사는 배우 샤론 테이트 역에는 마고 로비가 활약할 예정입니다.


아직 영화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임신 8개월 중이었던 할리우드 배우 샤론 테이트를 끔찍하게 살해한 찰스 맨슨 패밀리로 공포에 잠겼던 1969년 미국 LA를 배경으로 할 예정인데요. 쿠엔틴 타란티노가 이 끔찍한 실제 사건을 과연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커 오리진 (가제)





DC코믹스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악당 캐릭터, 조커가 솔로 무비로 찾아옵니다. 영화 '다크 나이트' 속 히스 레저의 조커 이후 역대급 조커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인데요. 1980년대 고담을 배경으로 평범한 코미디언에서 조커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려낸 이 영화는 이미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 받고 있는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맡아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과연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속에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궁금해지네요영화 '조커'는 토드 필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호아킨 피닉스 외에 로버트 드 니로, 재지 비츠 등이 출연, 10월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 밖에도 라이언 레이놀즈의 목소리로 화제가 된 포켓몬스터의 실사판 영화인 '명탐정 피카츄'가 올 해 여름 중 개봉 예정이며, 고질라: 킹 오프 몬스터, 6년 만에 돌아온 '맨인블랙: 인터내셔널', 겨울왕국 2, 스타워즈 에피소드 9, 킹스맨 3,원더우면 1984 등 제목만으로도 기대감을 모으는 영화 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렇게 영화만으로도 2019년 한 해가 꽉 찬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여러분들도 2019년 개봉영화 기대작 리스트를 보면서 어떤 영화를 볼지 미리 찜 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