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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연결하다/자동차

[신차소개] 8인승 대형 SUV, 현대 팰리세이드

[신차소개] 8인승 대형 SUV, 현대 팰리세이드




현대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를 출시했습니다. 얼마 전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tvN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먼저 소개되면서 뜨거운 화제가 되었는데요. 웅장한 외관과 강렬한 디자인을 뽐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SUV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대형 SU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자동차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인데요.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출시를 통해 현대차는 SUV 라인업을 다양화 하며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현대 팰리세이드의 특징 및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을 함께 살펴볼까요?





지난 12 11일 출시 첫날부터 폭발적인 사전계약 대수로 이목을 집중시킨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5년 베라크루즈 단종 이후 3년 만에 출시한 현대의 대형 SUV입니다. 이는 지난해 소형 SUV 코나 출시에 이어 SUV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있는데요.

 

팰리세이드 출시로 현대차는 코나(소형)-투싼(준준형)-싼타페(중형)-팰리세이드(대형)로 이어지는 탄탄한 SUV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팰리세이드라는 이름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변지역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영감을 받아서 지은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의 이미지가 팰리세이드가 추구하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이동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공간과 일치한다고 해요. ,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SUV를 표방한 것이죠.

 

팰리세이드는 디젤 2.2, 가솔린 3.8등 두 엔진이 각각 탑재된 모델별로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트림이 운영되는데요. 전장 4980mm, 전폭 1975mm, 전고 1759mm, 축간거리(휠베이스)2900mm 의 차체 크기로 웅장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특히 동급 최장 축간거리를 확보해서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현대 팰리세이드의 디젤 2.2모델은 동급 최고 연비인 12.6km를 달성했으며 가솔린 3.8모델은 295마력으로 동급 최대 출력을, 공차중량은 1870kg(가솔린 3.8)로 동급 최저 중량을 기록했으며, 동급대비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데요디젤 2.2 익스클루시브 3,622~3,672만 원, 프레스티지 4,177~4,227만원,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475~3,525만 원, 프레스티지 4,030~4,080만 원으로, 카니발이나 싼타페와 비교해 봤을 때 최저가격은 싼타페나 카니발이 좀 더 저렴하지만, 최고가격의 경우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팰리세이드의 외관 디자인 및 실내 인테리어를 살펴볼까요? 팰리세이드의 전면부는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로 강건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분리형 헤드램프 및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DRL)으로 독창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강렬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굵직한 볼륨을 강조한 휠아치 등으로 표현된 측면부, 루프에서 파노라믹 리어글래스로 이어지는 직각으로 떨어져 내리는 듯한 후면부 라인은 강인한 인상뿐 아니라 넓은 실내 공간성을 강조한 모습이며, 트렁크 도어에 박혀있는 'PALISADE'레터링은 수입 브랜드의 SUV를 떠올리게 합니다.



 

팰리세이드의 인테리어는 수평적이고 와이드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넓고 편안한 응접실의 느낌을 자아냅니다. 경쟁 모델로 꼽히는 포드의 '익스플로러', 토요타의 '하이랜더',혼다의 '파일럿',쉐보레의 '트래버스'와 비교해보아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곡브스러운 느낌인데요. 나파가죽과 스웨이드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브랜드와 견줄만 합니다. 또한, 16개에 달하는 컵홀더와 6개의 USB포트는 실용성과 더불어 편의성까지 제공합니다.




 

최대 8인승까지 운영하는 팰리세이드의 좌석은 3열까지 갖췄습니다. 1열은 사용성을 고려한 통합형 디스플레이, 높이 올라간 하이콘솔 등으로 이용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7인승 모델의 2열은 독립 시트가 적용돼 미니밴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실내 공간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대 레그룸(1077mm)를 확보하여 활동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2열에도 통풍시트를 적용해 후석 동승자를 배려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2열 좌석에는 '스마트 원터치 워크인 앤 폴딩 버튼'을 적용하여 3열에 승객이 탑승할 경우 2열 좌석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접히는 구조로, 3열의 승차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특히 3열은 대부분 성인이 앉기에는 좁은 경우가 많은데, 팰리세이드 3열은 성인이 탑승해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헤드룸과 레그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인데요. 트렁크 옆에 위치한 3 '파워 폴딩 시트'버튼을 통해서 좌석을 편리하게 접고 펼 수 있으며, 2열 좌석까지도 접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형 SUV는 출퇴근 시간 도심에서 이용하는 목적보다는 주말에 주로 이용하는 차량인 만큼 막히는 길에서 얼마나 운전자에게 많은 안전사양과 편의성을 제공하는지가 중요한 선택포인트인데요. 팰리세이드는 이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듯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 중 가장 좋은 사양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운전자가 어떤 도로도 달릴 수 있도록 지형 맞춤형 드라이브 모드인 '험로 주행모드'를 적용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막히는 길에서 완전히 정지, 출발까지 제공해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유지보조(LEA), 차로유지보조(LFA),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전방추돌방지보조(F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이 대거 적용됐습니다. 심지어 운전자 주의 경고를 통해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는 것으로 예상되면 콜센터와 전화 통화를 하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이 밖에도 뒷좌석의 온도 조절을 따로 할 수 있는 풀 오토 에어컨을 제공하며 확산형 천장 송풍구(루프 에어벤트)를 적용해 3열까지 에어컨 바람이 나올 수 있도록 했고, 운전석에서 이를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차량 내부 소음을 측정, 역위상의 음파를 내보내서 실내 소음을 줄이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운전석과 후석 동승자의 대화 편의성을 높인 '후석 대화모드'의 기능이 탑재되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아울러 안드로이드 오토 앤 애플 카플레이 지원 등 IT·커넥티비티 기술도 대거 적용하는 등 팰리세이드가 현대차 브랜드의 '플래그십'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첨단 기능을 아끼지 않고 쏟아 부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현대자동차>



지금까지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소개해 드렸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그동안 해외에서 현대차 SUV의 라인업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었는데요. 기존 싼타페로 머물렀던 대형 SUV시장에 자리잡으며 국내 SUV의 경쟁이 더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