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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연결하다/자동차

'차선 변경은 어떻게 하지?' 초보 운전자를 위한 운전 꿀팁

'차선 변경은 어떻게 하지?' 초보 운전자를 위한 운전 꿀팁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요즘은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대학생들이 많은 시기인데요. 조심스럽게 첫 도로 주행에 나섰지만, 좀처럼 차선 변경의 적당한 타이밍을 잡지 못해 직진만 하는 초보 운전자가 많을 거예요. 특히, 운전면허 시험 코스와 달리 차량도 많고 복잡한 도로에서는 짧은 운전경험으로 인해 모든 순간들이 낯설게 다가올 텐데요. 오늘은 실전 도로 주행이 두려운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운전 노하우와 안전운전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방어 운전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자신이 초보 운전자라고 알리기



면허증을 취득한 후 운전을 시작할 때 많은 분들이 자신을 초보 운전자라고 말하는 것을 꺼리곤 합니다. 다른 운전자들이 양보를 하기 보다는 괜히 무시할 것 이라는 생각 때문인데요.


숙련된 운전자처럼 위장했다가 자칫 큰 교통 사고를 불러 올 수도 있습니다. 자신은 물론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초보 운전자라는 것을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말고 초보 운전 스티커를 부착해 보세요. 많은 운전자들이 양해해주거나 알아서 피해줄 거예요.



2. 탑승 전 차량 체크하기





차를 운전하기에 앞서 외관상 이상은 없는지, 오일이 샌 곳은 없는지, 타이어는 괜찮은지 등 전반적인 차량 체크는 필수입니다. 이러한 습관만 잘 들여놓아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요. 자동차에 착석했다면 운전석의 위치를 자신에게 맞게 조정하고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합니다. 그리고 계기판, 사이드미러, 룸미러를 체크해주세요. 특히 여럿이 함께 사용하는 차량일수록 운전을 할 때마다 운전석과 룸미러의 위치 조정은 필수이니 꼭 확인하도록 하세요.

 

또한, 간혹 운전하다 보면 바닥에서 쇠 긁히는 소리가 날 때가 있는데요. 이는 사이드브레이크를 풀지 않아서 나는 소리인데, 초보 운전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 중의 하나입니다. 위험성을 간과하기 쉽지만, 사이드브레이크를 풀지 않은 채 장시간 운전하면 차량에 불이 붙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 운전 중에는 휴대전화 사용 금지




운전 중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운전자가 아니어도 알고 있는 상식 중의 상식입니다. 운전 중에는 잠깐만 한눈을 팔아도 방금 어디를 어떻게 지나왔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초보 운전자의 경우는 휴대전화뿐 아니라 DMB 시청, 라디오 청취 등도 가급적 자제하고 운전에만 집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1. 긴장을 풀고 시야를 넓게 확보하기



 

초보 운전자의 경우 자리에 앉아 운전대를 쥐는 순간 바로 눈앞의 것 외에는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긴장할 수록 시야가 더 좁아지기 쉽습니다. 운전 전에는 긴장감을 없애고 최대한 넓고 멀리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신호등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앞의 신호등만 보고 운전을 하다 보면 다른 차량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로 앞의 신호만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신호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 경우 앞차가 갑자기 급정지 해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요.

 


2. 초보라면 1차선을 피하라



 


운전이 미숙한 초보 운전자의 경우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를 달릴 때 최상위 차선을 이용하거나 최하위 차선을 이용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운전습관이에요. 통상 1차선은 추월차선이거나 좌회전을 위한 차선이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1차선에서는 돌발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고속도로 주행에 익숙하지 않다면 3, 4차로를 이용해 다른 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대형 버스나 화물차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 좋아요.



3. 어정쩡한 끼어들기는 금물, 차선 변경은 확실하게!

 




초보 운전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차선 변경입니다. 하지만 운전은 자꾸 시도하다 보면 어느샌가 익숙해지기 마련인데요. 실선에서는 차선 변경이 금지돼 있으며, 점선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차선 변경 시 사이드미러를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사이드미러를 상하로 나누고 다른 차량이 사이드미러 위쪽에 들어온 경우에 변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때 사이드미러는 실제 거리보다 멀리 보이는 것에 유념하고, 사이드미러 상의 사각지대 역시 염두에 둬야 해요. 모든 것이 확인되었다면, 깜빡이를 켜고 범퍼부터 대각선을 그리듯 이동하면 됩니다

 



 

방어운전이이 소극적인 운전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반대로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더라도 그에 적절하게 대처하여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운전 방법이랍니다.

 


1.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하기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은 방어 운전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교통사고의 원인을 보면 상당수가 갑자기 끼어들기, 급정거로 인한 사고가 잦은데요. 앞차가 급제동하거나 갑자기 차선을 변경할 때, 혹은 적재물이 떨어질 위험이 있는 화물차일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2. 보행자 옆을 지날 때는 무조건 서행하기





노약자, 어린이 등의 보행자를 비롯해 유모차,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시민의 옆을 지날 때는 안전할 만큼의 간격을 유지하고 바로 정차가 가능한 속도로 운행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및 노인 보호구역에서는 반드시 서행해야 해요.



3. 고속도로에서는 다른 차량과 호흡 맞추기




고속도로만큼 사고의 위험이 높은 곳도 없죠.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는 무엇보다 다른 차량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가 적다고 제한속도를 무시하고 달리는 행동을 자제하고, 혼자 뒤처져서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 역시 주행의 흐름을 방해하는 행동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갓길에 주 정차하는 것도 삼가는 것이 좋은데요. 고속도로의 갓길은 언제 차량이 돌진해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한 장소인 만큼, 주차는 물론 잠깐의 정차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아요.



4. 교통 표지판에 주의 기울이기




초보운전자의 경우 도로 위, 아래, 좌우에 있는 교통 표지판 및 노면 표시가 익숙하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현재 위치의 교통표지판에 주의를 기울이며 운전을 하면 잘못된 차로로 가거나 속도위반을 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교통표지판 중에서도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붉은 표지판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고 이어 보조 표지판, 주의 표지판 등을 체크하세요.


 

5.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기




전조등, 방향지시등 등의 차량 라이트를 잘 활용합니다. 비나 눈이 올 때 운전할 경우에는 전조등을 켜고 평소보다 속도를 낮춰 주행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일몰 시각 전후는 물론, 낮에도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면 사고 예방의 효과가 있어요.



초보 운전 과정은 누구나 겪게 되는 과정입니다. 누구나 처음 운전을 하다 보면 당황스럽거나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 때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린 운전 꿀팁 및 방어운전 요령을 숙지하고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