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와 연결하다/컬쳐&트렌드

5월1일 근로자의 날, 일 한다면 수당은 얼마?

51일 근로자의 날, 일 한다면 수당은 얼마?



 

안녕하세요. 아주캐피탈 공식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2018년 새해가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5월이네요. 51일 오늘은 '근로자의 날'인데요. 근로자의 날은 어떤 날인지, 쉬는 게 맞는지, 일을 한다면 수당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근로자의 날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볼까 해요.






5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 의식을 다지는 법정기념일로 노동절, 메이데이(May-day)라고도 부르죠.


근로자의 날은 공휴일이 아닌 정부가 제정·주관하는 국가기념일이기 때문에 공무원을 제외하고,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닌 유급휴일로, 이날 직장에 출근을 한다고 해서 고용주가 불법을 저지른 것은 아닙니다. 법정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고용주의 재량에 따라 출근 여부가 결정될 수 있죠.







다만 근로자의 날은 유급휴일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근무를 하게 된다면 휴일근로로 인정됩니다. 따라서 시급 또는 일급제일 경우 통상 임금의 2.5, 월급제는 1.5배를 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아르바이트생도 휴일근로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어요. (,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 한함)

 

만약 고용주가 근로자의 날 근무를 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50%의 가산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근로기준법제 56조와 제 109조를 위반하게 되며, 이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한편, 토요일인 이번 어린이날의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5 7일은 일반 기업인 경우 사업주의 재량에 따라 휴일로 지정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공휴일'이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라는 법령에 의한 휴일로서, 원칙적으로 그 적용대상은 관공서에서 근무하는 사람 즉, 공무원 등을 말하는 것으로 노동법상 근로자는 적용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임시공휴일이나 대체휴일을 유급휴일로 부여할 법적 의무가 없죠. 이러한 이유로 중소기업에서는 공휴일을 휴일로는 보장하되 연차휴가로 대체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지난 3 20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공휴일에 대해 유급휴일로 보장하도록 했는데, 상시 300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이나 공공기관은 20201월부터, 상시 30명 이상 300명 미만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의 경우 2021 1월부터 시행되고, 상시 5인 이상 30명 미만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은 2022 1월부터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근로자의 날의 의미부터 휴무여부, 근무수당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참고로 이날은 은행 역시 휴무이니 중요한 업무가 있다면 미리 다녀오시는 것이 좋겠죠? 근로자의 날, 근로자라면 누구나 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아주캐피탈이 모든 근로자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