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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공항 가는 법! 심야버스 & 공항픽업 등 꿀팁 방출!

새벽에 인천공항 가는 법! 심야버스 & 공항픽업 등 꿀팁 방출!




곧 황금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분들 많을 텐데요. 해외여행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대중교통 막차 시간이 끝난 자정이 넘은 시간에 도착하는 비행기,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도 몇 년 사이에 급증했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행만 해도 아침 7시 비행기 편으로 운행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은데요. 주말이나 연휴가 가까워지면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인천공항이기에 여유롭게 2~3시간 전부터 공항에 도착하려면 이동방법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이 시간에 인천공항까지 오갈 수 있는 대중교통편이 없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런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몇 가지 꿀팁을 소개해 드리니 주목해 주세요:D







대중교통 운행시간이 종료된 새벽에 귀국하셨나요? 혹은 이른 아침, 새벽에 출발하는 비행기편을 예약하셨나요? 가장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택시겠지만, 근처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장거리에 따른 요금과 심야 할증요금으로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다면 버스는 어떨까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의 첫차 시간은 새벽 4~5, 공항에서 서울로 가는 리무진 버스의 막차 시간은 오후 10~11시라 이 시간대를 이용하지 못한다면 난감할 텐데요.  다행히 이런 사람들을 위한 심야버스가 있습니다.


심야버스는 공항에서 운행하는 <공항리무진>과 대한항공에서 운행하는 <KAL리무진> 두 종류가 있는데요. 먼저 <공항리무진>에 대해 살펴볼까요



<이미지출처: 인천공항 홈페이지>




공항리무진 노선은 인천공항-강남터미널을 왕복하는 N6000과 인천공항-서울역을 오가는 N6001번 노선이 있는데요. N6000은 강남터미널, 흑석역, 염창역, 송정역을 경유하며, N6001번은 신용산역, 염창역, 송정역을 경유합니다.




<이미지출처: 인천공항 홈페이지>




KAL리무진은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노선만 있는데요. 강북행의 경우 인천공항제1여객터미널에서 출발, 2여객터미널, 마포(서울가든), 시청(KAL 빌딩), 서울역으로 가는 노선이고, 강남행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팔래스호텔(반포), 코엑스(삼성역), 잠실로 향하는 노선입니다.

 

요금은 KAL리무진의 경우 성인 16,000, 아동 10,000원이며 공항리무진 이용 시 목적지에 따라 다른데 서울역과 강남터미널에서 출, 도착할 경우 성인 9,000, 아동 7,500, 송정역은 성인 5,000, 아동 4,000원 입니다. 이 밖에 심야버스 노선별 정류소와 시간 등 자세한 정보가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알아보세요.


심야버스 노선별 정류소와 시간 알아보기(클릭)






<이미지출처: 벅시(buxi)홈페이지>




차량공유 시스템, 공항픽업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부터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택시처럼 기사가 직접 운전을 해주지만 한 차량에 다른 손님이 함께 타는 것이죠.


버스처럼 1인 요금만 내고 원하는 시간대에 여럿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라이드 셰어링 서비스 '벅시서비스'가 대표적인데요. 셰어링의 경우, 같은 이동 경로에 있는 이용자끼리 함께 이용하며, 최대 이동거리 30, 3회 안에 모든 픽업이 이뤄집니다.

차량 한대를 빌려 이용할 수 있는데 가족이나 친구끼리 이동할 경우 저렴한 금액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약 76,000원 정도의 비용이 예상되지만, 벅시 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인 이용요금 2만원 정도로, 공항버스보다는 비싸지만 택시보다는 저렴하며 원하는 위치에서 픽업이 가능해 짐이 많거나 새벽에 이동할 때 유용합니다.





<벅시서비스 이용방법/ 이미지 출처: 벅시 홈페이지>






 



< 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이미지 출처: 다락휴 홈페이지>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인천공항까지 이동해야 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새벽 기차를 타고 올라와서 심야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등 번거롭기도 하죠. 이런 경우 공항에 잠시 머물러 씻거나 잘 수 있는 캡슐호텔이나 찜질방을 이용해 보세요.



<이미지 출처: 다락휴 홈페이지>




캡슐호텔이란 말 그대로, 투숙객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을 제공하는 캡슐 사이즈의 숙박시설로인데요. 일반 호텔보다 시설비 등이 훨씬 적게 들기에 숙박 요금 또한 저렴합니다. 지난해 1,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생긴 것에 이어 올해 개항한 제2여객터미널에도 캡슐호텔이 들어섰는데요. 1여객터미널의 경우 제1교통센터 1층 동, 편에 각각 30개씩, 60개 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2여객터미널의 경우 제2교통센터 지하 1층에 총 60개 실이 있습니다.

 

캡슐호텔의 객실은 총 네 가지 타입이 있는데, 침대 유형에 따라 싱글과 더블로 구분되며 샤워실의 유무에 따라 구분됩니다. *싱글베드/ 싱글베드+샤워/더블베드/더블베드+샤워* 샤워실이 없는 곳의 투숙객은 공용 사워룸을 이용하면 돼요.

 

인천공항의 찜질방을 이용하고 싶다면, 1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파온에어'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24시간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샤워만 할 경우 3시간에 7,000, 샤워&찜질의 경우 4시간에 10,000, 12시간에 22,000원 정도이며, 연휴나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이 몰려서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새벽 인천공항 이동 꿀팁, 어떠셨나요? 새벽 공항 가는 길, 어떤 교통편을 이용할 것인가는 돈을 더 많이 들여서 편하게 갈 것인가, 돈을 절약하고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할 것인가에 따라 선택하게 될 텐데요. 위와 같은 방법들을 참고해 여행의 시작과 끝을 좀 더 즐겁고 편리하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