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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연결하다/컬쳐&트렌드

4월 해외 여행지 추천, 이색적인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은?


4월 해외 여행지 추천, 이색적인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안녕하세요, 아주캐피탈 공식블로그 'Ways To Be Happier'를 찾아주신 여러분! 꽃피는 봄, 포근한 봄바람에 가슴도 울렁이는 요즘인데요. 어딘가로 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면, 이색적인 봄 풍경을 느낄 수 있는 해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4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추천해 드릴게요







봄에는 역시 꽃이죠~! 가까운 일본에서 화려한 벚꽃을 만끽해 보세요.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일본의 3대 도시 중 하나인 오사카는 봄이 되면 600여그루의 벚꽃나무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꽃 비를 감상할 수 있는 오사카성 공원이 있어 봄 여행지로 제격인데요.


1시간 40분의 부담 없는 비행시간에 오사카의 명동이라 불리는 신사이바시와 먹자골목인 도톤보리,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볼거리가 많고, 교토, 나라 등 인근 도시까지 함께 여행할 수 있어 1년 내내 한국인 여행객이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랍니다. 특히 오사카성에서는 4 15일까지 벚꽃 축제가 열리는데요. 축제 기간 성 안에 야간 조명이 켜져 더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봄꽃 여행이 식상하게 느껴진다면, 높이 20m의 깎아지른 듯한 설벽에서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마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도쿄로부터 약 4시간 거리에 있는 도야마는 일본 3대 명산 중 하나인 다테야마산을 볼 수 있는 자연 관광지입니다.

 

이 곳은 기온이 낮아 겨울에 내린 눈이 쉽게 녹지 않고 산맥에 쌓여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곳인데요. 매년 4월 중순을 시작으로 6월까지 딱 두 달 동안만 거대한 설벽과 순백의 눈꽃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신비로운 여행지로 꼽힌답니다. 


해발 3천미터에 위치한 고산지대이기 때문에 케이블카와 로프웨이 등 총 6개의 교통수단을 이용해야만 횡단할 수 있는데요. 각 구간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날이 더워질수록 설벽이 낮아진다고 하니, 4월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활동적이고 신나는 즐길 거리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태국 방콕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 이유는 바로 '송끄란'이라는 축제 때문인데요. 모든 불행과 액운을 씻어 버리고 활기차고 순결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를 간직한 송끄란 축제는 매년 4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태국의 전통축제입니다.

 

송끄란은 태국인들이 가족과 웃어른에게 복을 빌어주고 불상에 존경을 표하기 위한 의미로 손에 성수를 뿌려주던 전통이 있는데요. 태국의 가장 더운 때인 4, 그 열을 식히는 의미로 더욱 확대되어 전국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바탕 신나는 물싸움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고 해요.

 

이 기간 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신나는 물싸움으로 온 몸이 물에 젖을 것에 단단히 대비하는 것이 좋겠죠? 물총, 양동이, 호스, 바가지 등 갖가지 준비물을 이용해 신나게 물을 뿌리다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답니다.  

 

이 밖에도 방콕 여행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화려한 왕궁과 함께 야경이 아름다운 사원, '왓와룬', 현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짜뚜짝 시장'등 다양한 볼거리도 많으니 함께 즐겨보세요.





 

네덜란드의 4월은 추위가 가시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시기인데요. 네덜란드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튤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답니다. 특히 암스테르담 근처 큐켄호프 공원에서는 튤립을 비롯한 수천 종의 봄꽃이 약 10만평에 달하는 넓이에 아름답게 피어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4월 말 즈음이 축제의 절정기로, 이때 방문하면 튤립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원산지인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큐켄호프 축제 기간 동안에는 세계의 정원, 조각 전시회,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꽃차 퍼레이드를 감상할 수도 있는데요. 꽃차 퍼레이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화려한 꽃으로 장식한 20여대의 수레와 자동차가 노르드비크 해변에서 하를렘까지 주요 원예 재배지를 통과하여 총 40km를 행진한다고 해요.

 

자유여행으로 네덜란드를 방문하는 분이라면,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출발하는 큐켄호프행 직행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한데요. 스키폴 공항에서 왕복버스표와 입장권을 세트로 묶은 콤보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살랑살랑 봄 바람을 따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 아주캐피탈이 소개해 드리는 4월 해외 여행 추천 정보 어떻게 보셨나요? 4월에는 공휴일이 없어, 긴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딱 이때에만 감상할 수 있는 풍경들인 만큼 1~2일 정도 휴가를 내서 떠나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