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JC와 연결하다/회사소식

아주캐피탈, 차등 주식배당...소액주주에게만 1주당 0.05주 배당 결정





아주캐피탈(033660)은 지난 14일 열린 이사회에서 소액주주 대상의 차등 주식배당을 결의하였습니다. 대주주인 아주산업, 아주모터스와 2대주주인 신한은행 및 자사주는 배당을 하지 않고, 소액주주인 6,917,798주를 대상으로 1주당 0.05주의 차등 주식배당을 실시 할 것입니다. 배당기준일은 이달 말일인 2010년 12월 31일이며,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하여 4월 중 지급 할 예정입니다.


○ 소액주주 중시 경영...차등배당을 통한 투자 메리트 증대

아주캐피탈은 2009년 소액주주에게만 1주당 230원의 차등 현금배당을 실시한데 이어, 2년 연속 소액주주에게만 배당을 실시합니다. 이는 이사회와 경영진의 소액주주를 중시하는 경영 철학에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대주주인 아주산업, 아주모터스와 2대주주인 신한은행의 배당분은 지급하지 않고 사내에 유보하여, 유보된 배당금의 재투자를 통해 더욱 더 많은 성과를 내어 투자자들의 투자 메리트를 더욱 증대시킬 것입니다.


○ 높은 시가배당률...주가상승에 따른 추가적인 자본이익(Capital Gain) 가능

아주캐피탈의 시가배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유가증권시장 5개년 배당현황]

 ※ 출처 : 한국거래소(KRX) "2009년도 12월 결산법인 배당성향 및 외국인 현금배당(유가증권시장), [2010. 4. 16]"

유가증권시장의 5년 평균 시가배당률은 약 2.45% 수준입니다. 이번 아주캐피탈의 주식배당은 1주당 0.05주를 지급하게 됨으로 시가배당률은 무려 5% 수준입니다. 2010년 재무실적을 고려하여 현금배당도 병행 할 예정이어서 시가 배당률은 시장 평균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GM대우의 공격적인 신차출시 및 쌍용자동차의 정상화 기대감, 풍부한 시장 유동성등으로 경영환경이 좋고, 수익경영 및 고객중심경영의 성과가 기대되는 점, IFRS(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회계 투명성 제고등의 노력으로 2011년 재무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무실적의 상향으로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배당받은 주식을 통하여 추가적인 자본 이익(Capital Gain)이 기대되어 투자자들의 배당수익 또한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 차등 주식배당으로 배당락 효과 미미

배당은 주주들에게 이익잉여금을 환원하는 것으로, 회사의 자산이 유출됨으로 인해 기업의 재무적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이러한 효과가 현금배당에서는 이론적으로만 존재하지만, 주식배당의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가격을 조정하는 배당락이 있습니다.


배당락이란?
주식배당으로 주식수가 늘어난 것을 감안해 시가총액을 배당락전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는 것을 말한다. 주식배당을 할 경우 다른 조건의 변화없이 회사의 주식수가 늘어나 1주당 가치는 그 만큼 떨어진다고 보고 한국거래소가, 기업이 주식배당을 실시한 뒤 늘어나는 주식수 만큼 주당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반영해 주가를 배당률 만큼 낮추는 조치를 배당락이라고 하기도 한다.
- 배당락 보통주 기준가격(배당락 조치후) = (보통주 종가 × 보통주 주식수) / 배당 후 보통주 주식수

※ 출처 : 네이버(NAVER)


차등주식 배당은 소액주주에게만 주식을 지급하게 되어, 시가배당률은 5%에 달하지만 주식수가 증대되어 발생하는 배당락 효과는 0.7% 수준으로 극히 미미합니다.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균등지급하는 주식배당이나 현금배당과 비교하여 매우 매력적인 배당정책입니다.



○ 주식 유동성 증대...중장기적으로 유통주식 20% 이상 수준으로 확대

아주캐피탈의 대주주 및 2대주주를 제외한 실질적인 유통가능 주식은 12.1% 수준입니다. 이러한 주식 유동성 부족으로 거래량이 매우 적어 투자자분들이 투자를 하기에 매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차등 주식배당은 실질적인 유통주식을 늘려 주가 탄력성을 높이고자하는 고민에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식배당을 통해 주식수는 약 35만주, 유통주식비율은 0.53% 확대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아주그룹의 보유지분 중 일부를 적정한 가격에 시장 매각(Block-Sale)을 하거나 지속적인 차등 주식 배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통 주식을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아주캐피탈은 이후에도 시장의 평균적인 배당률보다 높은 수준의 배당을 통하여 장기적인 투자자를 유치하도록 할 것입니다. 내년 결산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를 통하여 배당이 결정되면 내용 및 진행 일정 등에 대해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십시오!




본 포스트 및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이 아니라 투자자의 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뻔뻔한 아주머니의 발칙한 블로그"가 마음에 드셨다면 RSS를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