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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와 연결하다/회사소식

함께 걷는 지리산 둘레길(아주캐피탈 강남지점)




얼마 전 1박2일 TV프로에서 '지리산 둘레길'을 다녀온 적이 있었죠.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나 싶어 감탄하며 TV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나도 꼭 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우리도 간다, 둘레길! 아주캐피탈 강남지점이 지난 10월8일~9일 1박2일로 지리산을 찾은 강남지점 직원들은 이른바 수근코스라고 불리는 동강~수철의 11.9km 5코스에 도전했습니다. 5개의 코스 중에 가장 다이나믹하다는 평을 듣는 코스라고 하네요.

<사진출처:KBS>

동강~수철 5코스
경상남도 함양군 휴전면 동강리와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를 있는 12Km의 지리산길. 이 구간은 아름다운 계곡을 따라 걸으며 산행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걷는 산길로, 4개의 마을을 지나 산청에 이르는 길입니다.

구간별 주요 지명 : 동강마을-수철마을-방곡마을-상사폭포-쌍재-고동재-수철마을
<자료출처: 지리산길 http://www.trail.or.kr/>


금요일 근무를 마친 강남지점은 경남 산청으로 향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둘레길 코스를 걷기 위해 첫째날은 숙소에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하는 일정입니다. 짐을 푼 산청온천랜드의 바베큐장에서는 흑돼지, 바베큐, 닭갈비 등등 푸심한 저녁상이 차려졌습니다.   
      

다음날 11.9km의 먼 길을 걸어야하는 관계로 과다한 음주와 늦은 시간까지의 자유시간은 철저히 통제되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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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 9시부터 시작한 지리산 둘레길 걷기는 5시간의 일정으로 소개되는 코스입니다. 우리는 4개의 조로 나누어 출발하였습니다.


지리산 산길과 마을길을 걸으며 카메라에 담아보는 풍경은 예술입니다. 달력이 따로 없네요.
강남지점 대장인 이광순 지점장님은 마주치는 둘레길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 대신 "아주 좋은날 입니다"라는 아주캐피탈 공식 인사를 건네시며 산행을 하셨는데, 모두들 잘 인사를 잘 받아주시더라구요^^


이수근의 탐구생활은 TV만의 얘기는 아니였습니다. 평소에 도심에서 보기 힘든 곤충들, 뱀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었으니까요.


중간에 상사폭포에서 쉬어가며 먹는 파전과 막걸리..물좋고 공기좋고 경치좋고..맛도 최고입니다.


산행 중간에 찍은 강남지점 직원들 사진입니다.


바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은 천천히 걸어보았던 지리산 둘레길. 21명의 강남직원 직원들은 앞에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한 명도 낙오없이 수철까지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지리산의 한 코스를 완주했다는 것보다, 동료들과 함께 걷는 길이었다는데 그 의미가 더 깊은 듯합니다.


둘레길 코스를 마치고 서울을 출발하기 직전, 지점 식구들이 모여 다같이 화이팅 사진을 남겼습니다.


이번 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지리산 둘레길을 걸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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