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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C와 연결하다/회사소식

우리의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시민들의 이야기





최근 그리스, 스페인 등 글로벌위기 등 불안감에 사회적 불미스러운 사고들이 연속해서 발생하면서 우리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가요? 지하철 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하는 등 종종 들려오는 훈훈한 미담이 어두운 우리의 마음을 밝게 하면서, '그래.. 아직 우리 세상은 살만한 세상이야..'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주는 듯 합니다. 지난주 '버스 밑에 깔린 시민을 구하기 위해 시민들이 힘을 모아 버스를 들어올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사고지역이 현재 분당선 공사 중인 강남역 일대인 관계로 잘 볼수 없는 갑작스런 사고에 모두들 당황해 하는 순간임에도 같은 버스에 타고 있던 시민분들에게 같이 버스를 들어 구하자고 외치며 버스로 뛰어간 한 시민에 대해 알려지면서, 사고 피해자분에 대한 걱정과 함께 버스를 즐어올리자고 시민들을 독려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연은 한 네티즌이 2010년 6월 29일 강남역과 뱅뱅사거리 사이에서 벌어진 사건 소식을 아고라 게시판에 올리면서 알려졌는데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글 원문



교통사고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시민이 버스를 들어올리는 일은 2010년 6월 28일 오후 11시경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 버스중앙차로에서 발생하였습니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진행한 인터뷰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소식을 접한 네티즌 및 시민들은 아직 우리사회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아낌없는 손길을 보내는 모습에 감동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 분이 무사히 회복되시기를 빌었습니다.



허리를 크게 다치셨다고 들었는데, 피해자분의 회복이 빠른 편이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사건 현장에 있어서 시민들을 독려하며 같이 버스를 들어 올린 아주캐피탈에 근무하는 이근형 팀장은 현재 아주캐피탈 연체가 많은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채권회수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채권회수업무라는 것이 업무 특성상 고객분들에게 '방끗~' 웃으면서 하는 업무는 아닌지라 아무래도 회수업무 하시는 분들의 이미지가 차갑고, 냉철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앞에서 하루종일 사무직 직원이던, 창구에서 고객분들을 맞이하면서 친절히 응대하시던, 고객의 불만접수 전화를 하루 종일 받으시는 분이던, 우리 모두의 가슴에는 도움을 원하는 사람에게 손길을 내미는 따스한 마음이 있지 않을까요?

사건현장에 같이 버스를 들어올린 조현찬 사우



마지막으로 피해자 분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다시보기 바로가기

2010년 7월 1일 방송분 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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