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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고온과 영하의 날씨가 번갈아 가며 나타나던 지난 12월,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일패리 야구장 역시 직장인 야구대회 시즌이 마감되면서 겨울이 찾아왔다. 하지만 그 겨울의 마지막 끝을 잡는 야구 경기가 열렸다. |
| 야구를 하며 친해지다 지난 12월 4일, 아주캐피탈 야구동호회 렛츠와 중고차 경기지점 Top Class 야구단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미 지난해 우승을 거머쥐며 금융위 1부 리그로 승격하여 한 시즌을 보낸 야구동호회 렛츠의 노련함과 올해 5월 신설된 Top Class의 패기 넘치는 승부가 기대되는 경기였다. 올해 렛츠는 1부 리그 경기를 치르면서도 최선을 다해 4승 7패 성적으로 중위권 성적을 사수했다. 그만큼 실력이 탄탄하다는 것이고, 올해 50여 명의 직원들이 모여 조직한 Top Class는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나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으며 내년 리그 참가를 예정해두고 있을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팀이다. Top Class의 공격으로 시작된 경기는 첫 타자 삼진과 유격수 땅볼에 이어 삼진으로 끝이 나고 렛츠의 공격은 연속 안타와 도루를 합쳐 무려 4득점을 올렸다. |
아주캐피탈 감사팀 이규성 과장은 2011년이야말로 렛츠가 가장 많이 성장한 해라고 강조했다. 초반 득점으로 경기가 싱겁게 끝나지 않을까 했지만, 경기는 2회 초 Top Class의 첫 타자가 중전 2루타를 날리며 2점을 추격하면서 4회에는 9-5로 역전까지 하는 등 그야말로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제 막 만들어진 팀이라고는 하나 Top Class에는 LG트윈즈 2군 소속으로 현역 선수생활을 했던 여승현 선수가 포함되어 있어 그 실력이 출중했다. 6회까지 진행된 경기는 다시금 팀을 재정비하며 훌륭한 타격 솜씨를 보인 렛츠의 승리로 끝났지만 친선 경기인 만큼 승부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친선경기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오토1금융 담당 최용배 상무는 경기 후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에서, “승부를 겨눌 때는 치열하게 하고, 또 경기가 끝난 뒤에는 한 가족으로서 만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더 많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라며 승부 후에는 또 한번 가족으로 뜨거워지자며 건배를 제의했다.
아주캐피탈 렛츠는 앞으로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가장 뜨거워질 수 있는 오늘과 같은 친목의 자리를 앞으로도 여러 지점들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 ▶ 위 내용은 아주그룹 웹진 'PIONEER'에 실린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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